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식습관 알아보기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현대인들의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는 매일같이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하는 거 같은데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몸속에 숨어 있는 지방 때문인데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 둘 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서 더 발생한다고 합니다.  

 

허리둘레

그 이유는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 기초대사량이 낮기 때문이며, 또 뱃살이 왜 나왔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평소 무심코 반복했던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군살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부비만을 개선하려면 현재 본인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그 문제점들을 하나 하나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홀쭉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뱃살을 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하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습니다. 또 매 끼니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곁들이고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허탈감과 상실감을 가져오는 요요현상으로 이는 단기간에 빨리 빼려고 욕심을 부리다 보니 극단적인 식단 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을 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몸무게 숫자가 줄어드는 건 맞지만 우리 몸은 그리 단순하지 않으며 이는 체내 수분량이 감소했을 뿐이지 체지방이 빠진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뱃살

 

단기간의 극단적인 식단은 근육 손실을 불러오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에 요요가 오지 않으려면 건강한 방식으로 꾸준하게 관리해야 오랫동안 원하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의 병행은 물론이고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방법대로 하시면 기초대사량을 높여 건강하게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뱃살 빼는데 좋은 음식

견과류나 과일을 식전에 먹거나 최대 4시간 동안 배고픔을 참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올리브 오일을 채소 샐러드에 곁들어 식사 전에 먹으면 식사량은 줄이면서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양파즙은 중성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복부비만에 좋고 아몬드는 노폐물 배출 및 식욕 억제 기능이 있으며 토마토 역시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사과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체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지만 산성이 강하므로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사과 역시 식이섬유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폴리페놀 성분이 중성지방을 제거, 내장 지방 축적을 억제시켜 주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할때 빠르게 먹게 되면 몸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오래 천천히 먹어야 하며 단백질 식단 위주로 먹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양으로 여러 번 먹는 것도 좋습니다.    

 

 

자세 운동 

복부비만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인데 평상시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면 경추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며, 뱃살이 나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등받이에 밀착시키고 허리는 곧게 펴야 합니다. 더불어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로인 운동으로 허리 통증 완화에도 좋고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간단하면서 쉬운 동작이기 때문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준비물이 필요 없기에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동작은 유튜브에서 드로인 운동이라고만 검색해도 찾을 수 있으니 해보시면 뱃살 체중을 감량하고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xRDkl8dNuM